설산(雪山)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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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34회 작성일 22-01-28 07:26본문
설산(雪山)의 전설
藝香 도지현
태곳적부터
그곳은 백색으로 빛이 났지
태양은 늘 반사되었고
녹이려고 해도 녹일 수 없는 곳
쌓이고 쌓인 눈 속에는
수십억 년의 시간이 화석이 되었고
그 화석에는 신비함에 휩싸인
인류의 시조가 있는지도 모른다
하얀 눈처럼 흰털을 입은
거대한 몸집의 雪 人이 살고 있어
신비의 설산을 어떠한 공격에서도
막아내기 위해 그곳을 지키고 있는데
아름다운 상고대의 눈꽃
순백의 순수로 가득한 신비의 설산
그 산의 신비한 전설은 영원해
자자손손 후손들에게 전해지리라
댓글목록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가족분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선에도 설화꽃 피겠죠
옛날 겨울운치가 그립습니다
눈 쏟아지는 날 눈싸움 그립네요
코르나 변이바이러스가 난리도 아닌것 같습니다
감기들라 조심하셔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산, 하얀 순백의 순수로
눈으로 덮이고 가득한 신비의 설산
아름다운 상고대의 눈꽃이 피어있는 신비,
영원하게 남아 자자손손에게 전해진
정말 신비의 눈의 산 설산입니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다가오는 설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는 복 누리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엊그제가 신정이라고 환호성 치며 불꽃 놀이 속에
심취했던 기억인데 벌써 구정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임하게 되시길
우리 구주 예수 이름으로 만사형통케 되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올해도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철 따라 녹고 내리는 눈 아름답지요
제가 스위스 여행 갔을때
그 산이 만년설이라 하데요
온 산이 얼음으로 되어 있어
신비하기는한데 언제 녹을지 궁굼하네요
눈도 많이 내렸고요
북녘 땅 백두산도 그리 많은 눈이 내리고
녹는 것도 늦게까지 녹겠지요
설산 참 아름답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눈 쌓인 백두산에 누구나 자유롭게 오를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덕유산의 상고대는
눈부시도록 찬란하게 피어나서
새로운 세상 만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강산 살아가며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