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송구영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48회 작성일 22-01-29 04:52

본문

송구영신

이남일

해가 져야 끝나는 길을
강물 따라 바쁘게 걸었다.

길가에서 손짓하는 사람도
바람결에 속삭이는 꽃향기도
돌아보지 않았다.

돌아보면 길은 없고
강가에는 세월만 남는다.

또 내일을 기다리며
남은 세월을
멀어지는 강물에 흘려보냈다. 

추천0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는 복 누리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엊그제가 신정이라고 환호성 치며 불꽃 놀이 속에
심취했던 기억인데 벌써 구정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임하게 되시길
우리 구주 예수 이름으로 만사형통케 되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올해도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Total 20,966건 14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76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02-17
1376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2-17
1376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2-17
13763
부탁하오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2-17
13762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02-17
13761
귀향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2-17
1376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2-17
1375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2-17
13758
안부 댓글+ 3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02-16
13757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 02-16
1375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2-16
13755
동백꽃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2-16
1375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2-16
13753
사는 일이란 댓글+ 2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2-16
1375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2-16
13751
갈대숲에서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2-16
1375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2-16
1374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2-16
13748
구름의 보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2-16
13747
할미꽃 기도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2-15
1374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02-15
1374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2-15
1374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2-15
13743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2-15
13742
행복의 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2-15
13741
보름의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2-15
1374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2-15
13739
내이 봄은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2-15
1373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 02-14
1373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2-14
1373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2-14
1373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2-14
13734
초가의 그날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2-14
13733
꽃 피는 봄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2-14
1373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2-13
1373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 02-13
1373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 02-13
13729
한줄기 빛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2-13
13728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2-13
13727
겨울 산행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2-13
1372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02-13
13725
약속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2-13
1372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2-13
1372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2-12
13722
3월의 시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1 02-12
1372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2-12
1372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2-12
1371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 02-11
1371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2-11
13717
정월 보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2-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