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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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51회 작성일 22-01-29 23:39본문
시
그 옛날 설 풍속,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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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어린 시절 단상/은파 오애숙
가끔 벅찬 설렘 심연 깊은 곳에서
그 옛날 어린시절 그리움으로 핀다
밤새 웃음꽃 피우며 만두 빚을 때
한쪽에선 전 부치던 어머님의 일상
옹기종기 앉아 설빔 위한 준비로
밤 깊어 갈 때의 새해에 대한 설렘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해도 친지와 주고 받는 영상속에
벅찬 새해 감격 아니라 늦가을날
사윈 들녘 쓸쓸함이 스며들고 있다
풍년을 노래하는 가락 속에서
명절은 북적북적해야 맛이런만
그저 이역만리서 그 어린 시절
옛 추억에 잠겨 지난 날 회상한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5551&sfl=mb_id%2C1&stx=asousa
새해에는 복 누리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상단을 클릭하시면 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엊그제가 신정이라고 환호성 치며 불꽃 놀이 속에
심취했던 기억인데 벌써 구정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임하게 되시길
우리 구주 예수 이름으로 만사형통케 되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올해도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 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세월이 이렇게 변할 줄 몰랐어요
유행 전염병까지 생명을 위협 하고요
옛날 그때가 좋았는데요
설날도 그때가 좋았고요
닭 오리 돼지 소 이 가축들 전염병 걸렸다 다 매장 시킨
하느님의 벌인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