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나래 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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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08회 작성일 18-05-18 07:02본문
친구야 나래 펴자 / 정심 김덕성
친구야
5월의 푸른 하늘빛이 찬란하구나
설령 무겁고 어려울지라도
조금만 참으며
밝은 내일에 행복이 위해
꼬옥 두 손 마주 잡고 함께 가자
우린 연약하고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살면서 웃음을 잃지 말고
서로를 다독이며 용기를 심어주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도록 하자
이왕이며 고운 마음씨로
넉넉한 마음으로
하면 된다는 긍정적이 생각으로
의지를 가지고
보다 힘찬 승리의 나래를 펴고
독수리처럼 비상하자
사랑하는 친구야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친구에 대한 우정과 격려의 시를 잘 읽었습니다.
참 된 우정은 한 밤에 피어나는 박꽃과 같은 것이라고
김영랑이 시인이 읊은 적이 있지요,
좋은 친구가 있는 것이 복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가 가까이 있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 가면서 자주 느끼게 되지요.
젊었을 때는 그렇게 대견하지 않게
생각하던 것이 귀하게 여겨 집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박인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월의 푸르름 속에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린 연약하고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살면서 웃음을 잃지 말고
서로를 다독이며 용기를 심어주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도록 하자
예 그렇게 합시다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대가 점점 사악한 세대로 변하면서
가진 것은 없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을 느끼게 되비니다.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오월의 푸르름 속에서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자주 내리는 봄비 덕분에
농작물들이 쑥쑥 하루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사랑은 그리운 만큼의 거리에 있고
행복은 감사한 만큼의 크기로 찾아옵니다
즐거움 가득하니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사랑과 행복으로 사는 게 삶이 아닌가 합니다.
행복은 감사한 만큼 얻어지겠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