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동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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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0회 작성일 22-01-31 02:02본문
그리운 동무들
ㅡ 이 원 문 ㅡ
잊었던 고향
고향만 잊었겠나
그래도 힘들면
하늘 올려 보았고
보이는 하늘 밑
스치는 고향 땅
이 타향에 묻은 몸
그랬어야 했는지
서러움의 타향 살이
내가 왜 그랬던가
무슨 마음으로
소식까지 끊었던지
이제 와 나 하나
웃던 이웃 어디 갔나
하나 둘 끊기는 연락
타향의 속임이었던가
뉘우침의 고향
고향 가고 싶어라
동무 찾아 그때 처럼
함께 놀고 싶어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마다 사는 게 바빠설까
코로나 영향 탓일까
예전보다 고향 찾아가는 발길 뜸해지고
가족 모임마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세상 살고 있습니다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뉘우침의 고향
고향 가고 싶어라
동무 찾아 그때 처럼
함께 놀고 싶어라
그리운 동무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설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나이가 들면
동무들 생각나죠
오늘이 고국은
설 명절이라 싶어
즐겁게 잘 보내세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올해도 순항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