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사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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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1회 작성일 22-02-01 03:59본문
겨울사랑 2
얼어붙은 그대 가슴이
투명하게 보입니다
정처 없는
날 선 바람이
외려 후련합니다
기탄없는 눈보라가
억누른 심사를 토로할 때면
다시 한 번 불덩어리가 되어
그대를 감싸 안고 싶어집니다
갑자기
겨울이 친근해졌습니다
문학과 사람들.2022.2.1
얼어붙은 그대 가슴이
투명하게 보입니다
정처 없는
날 선 바람이
외려 후련합니다
기탄없는 눈보라가
억누른 심사를 토로할 때면
다시 한 번 불덩어리가 되어
그대를 감싸 안고 싶어집니다
갑자기
겨울이 친근해졌습니다
문학과 사람들.2022.2.1
추천1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우리 모두가
시인님의 시향 대로
그리 살면 좋겠습니다
[기탄없는 눈보라가
억누른 심사 토로할 때면
다시 한 번 불덩어리가 되어
그대를 감싸 안고 싶어집니다]
즐거운 설 잘 보내시고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조심하사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설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