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다리가 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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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17회 작성일 22-02-02 09:16본문
한 다리가 천 리
이 말을 알기까지
평생 걸렸다
무슨 소리지 왜 이런 말을 하지
궁금했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다
고향길
즐겨서 오는 발길
마지 못해 오는 발길
이 속에
그 말뜻이 담겨 있다
한 다리가 천 리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명절에 고향 찾아 가는 길
가는 길 차 창가에 스치는 그날들이 펼쳐질 때면
부모님 생각부터 모두가 그려지곤 하지요
빨리 가고 싶은 고향 길이고요
그렇게 살았어도 고향이 그리워지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요즘은 육촌은 얼굴도 모릅니다
사촌도 얼굴 모른는 집안 많습니다
정이 소멸돼 가는 지금 현실이
너무 냉혹합니다
육촌 하면 요즘 육촌이 어딨어
그러나 모든일이 생기면 육촌까지 혈족이랍니다
더 깊게 들어가면 팔촌까지 따진답니다
아무튼 내 피부치는 아무 문제가 없으야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탓일까
고향 다녀오는 길이
예전과 다름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 찾아온 한파 속에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