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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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32회 작성일 22-02-06 18:14본문
새봄 이야기 / 정심 김덕성
엄동설한이 지속되어도
눈부신 햇살의 빛나는 광채
동토를 깨어 일어나는 생명의 소리
봄의 속삭임인 듯 들려오고
한파 속에 입춘이 지나고
따스한 생명은 쉼 없이 펄럭이고
신기한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며
봄의 향연이 열릴 듯싶다
겨우내 강추위를 이겨낸
빈 털털이로 봄을 낳는 나뭇가지는
어제와 달리 파란 입김 서리는
강한 생명력이 보이고
살아 숨 쉬고 있는 새봄
놀라운 창조의 솜씨가 아니겠는가
숨결 들리는 듯싶은 새봄
희망으로 어서 왔으면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 숨 쉬고 있는 새봄
놀라운 창조의 솜씨가 아니겠는가
숨결 들리는 듯싶은 새봄
희망으로 어서 왔으면]
녜, 시인님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중보 올립니다
아울러 코로나 19와 독감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나고 나니까
새 봄이 다가오는 듯 느껴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기상 입춘은 지났지만
여전히 찾아오는 한파주의보 속에서도
조금씩 매화 꽃망울이 부풀고 있듯
머잖아 화사한 봄날이 찾아오고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는 세상 찾아오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동설한이 이직 떠나지 아니하여도
문전에 따사하새봄이 온 듯하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만히 귀기울여 들어 보면
땅 밑에선 사부작 거리는 소리가 들이고
바람을 타고 봄이 오는 소리도 들리니
아름다운 꽃 필 봄은 머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한 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곳곳에 잔설이 보이지만 동토가 녹으며
땅 밑에서 봄이 속삭이는 듯 들려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봄이 곧 온다고 생각하니
2월의 꽃샘추위도 귀엽게 느껴집니다.
많이 시샘하라고 ㅎㅎ
곧 봄은 온다고~~~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이 들어서면서 꽃새추위도 귀엽게
느껴지며 새봄이 슬며시 다가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긴 오려나 봄니다 날씨는 차도 시인님의 시에서 봄이야기가 분분하니
늘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위가 산만하다보니 생각이
새봄 생가밖에 없는 듯 싶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셔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엄동을 뚫고 달려오는 봄의 소리는 어떤 소리보다 더 우렁찬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봄은 힘이 강해 엄동을 입김으로
몰아내고 희망으로 다가오겠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기원합니다.
정기모님의 댓글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으로 가득 차겠지요 시인님~~
먼 발치에서 지켜보며 잰 걸음으로
들어설 것 같으네요.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나고 나니 새봄이
희망으로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싶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