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겨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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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5976&sfl=mb_id%2C1&stx=asousa [홍나희작가 영상}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6104&sfl=mb_id%2C1&stx=cholbok1696
[풀피리 작가 영상]
클릭하시면 영상시화 올려 놓은 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모든 문우 여러분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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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태동/은파 오애숙
한낮의 태양
도시 등지면 거리에는
네온사인 출렁이는 물결
또 다른 세상 열어 신세계
구축하고 있는데
한적한 시골
굴뚝에선 적막 품은
밤하늘 속에 모락모락 연기
수놓아 연가 부르는 밤
그리움 피누나
조요히 어둠을
가르며 밝아오고 있는
어둑새벽, 계절이 고개 들고
사윈 들 갈아엎고 연초록
미소 띠우기에
입춘 지나 춘삼월
겨울과 봄 오가는 사이에
별과 달빛 속삭이는 밤의 밀어
가슴에 품고 땅 속에선
기 끌어내고 있어
생명찬 연둣빛 태동
땅 속의 깊은 곳에서부터
용트름하는 생명의 기 누가
절대자의 섭리를 막으랴
곰삭여 물결치누나
안국훈님의 댓글

어둠 깊어지면 곧 동녘부터 밝아지듯
겨울 깊어지면 머잖아 봄날이 온다지만
여전히 한파주의보만 찿아옵니다
얼른 꽃피는 봄날이 와서
모든 게 활기찬 세상 되길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오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댓글 답신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어서 속히 희망찬 봄날
지구촌에 망울망울 피어나
휘날리게 되기 기도 합니다
건강 속에 향필하시고
모든 일 만사 형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봄도 겨울이 지나면 오기 마련이죠
지금은 비록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봄이 머지 않아 올 것입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한 주 되십시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오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댓글 답신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어서 속히 희망찬 봄날
지구촌에 망울망울 피어나
휘날리게 되기 기도 합니다
머지 않아 새봄 돌아와
웃음꽃 선사하리 싶습니다
2월도 중턱을 향하고 있습니다
건강 속에 향필하시고
모든 일 만사 형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네~ 시인님^^
지금 우리는 겨울과 봄을 이어주는
2월에 서 있네요.
2월이 지나면 이 땅에 봄꽃 활짝 피겠지요?
행복 지으시는 2월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오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댓글 답신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어서 속히 희망찬 봄날
지구촌에 망울망울 피어나
휘날리게 되기 기도 합니다
건강 속에 향필하시고
모든 일 만사 형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늘 봄날 같은 삶이길 기도 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아멘!!
우리 모두 봄날 같은 날이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답신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어서 속히 희망찬 봄날
지구촌에 망울망울 피어나
휘날리게 되기 기도 합니다
건강 속에 향필하시고
모든 일 만사 형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