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송(李白松) / 박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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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송(李白松) / 박얼서
처음 누군가는
이백송이라는 조상님께서 심으셨다고 하고
또 누군
이백 년쯤 됐을 거라고 말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나대로
천이백여 년을 숨차게 거슬러 올라
이태백과 만난다
높푸른 청솔 우듬지 끝에
세월 끝 멀리 초승달 하나 매달아 놓고
이백의 시심을 읽는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박얼서 시인님
예전에 시백과에서
댓글로 대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건강하신지요
제가 요즘 시간 없어
그곳에 작품 잘 올리지 않아
올려야 겠다 생각은 하는데
그게 그리 잘 안됩니다
예전에 은파 작품이
이름도 없어 작픔으로
너무 많이 도난 당해서인지
작품 쓰고 싶은 마음도 한동아
멈췄던 기억도 납니다
사진도 아름답게
잘 찍으셨던 것 같기도...
지금 약간 혼동이 오지만
제 생가 노란 벌 영상...
제가 시간을 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주님이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삼천천님의 댓글의 댓글

은파 시인님, 감사 ^~^ 감사합니다 ^~^
오 시인님의 건강과 건필을 늘 응원합니다. ^~^ ^~^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죄송합니다
오자가 너무 많이 있네요
===>> 수정 된 부분
예전에 은파 작품이
이름도 없이 작품으로
----------------
너무 많이 도난 당해서인지
작품 쓰고 싶은 마음도 한동안
--------
멈췄던 기억도 납니다
사진도 아름답게
잘 찍으셨던 것 같기도...
지금 약간 혼동이 오지만
제 생각 노란 벌 영상...
----
죄송합니다. 은파, 화면이
뿌옇게 보여 확인 못했습니다
영상시화는 은파가
헤갈려 잘 못 찾겠습니다
아무튼 이곳 아주 잘
오셨다고 생각합니다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