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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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3회 작성일 22-02-08 21:44본문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은파
이곳은 겨울철이 우기입니다
맥아더 공원에 가끔 갈 때면
이때쯤 매지구름이 시가지
가르고 몰려와 비 오기 직전
약속이라도 한 듯 우르르르
날개 펴 '날 살려 다오'새들
서로 한 결 같이 신호하듯이
귀가하는 애환 가슴에 잠시
곰삭이어 시 한 송이 버무려
상단에 작품을 올려봤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6031&sfl=mb_id%2C1&stx=asousa
사이트 클릭하시면 작품을 쓸 때의 이미지 영상과 함께 영상시화 올려 놓은 것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하천 주변에 날아드는 새떼를 보노라면
그 날갯짓이 반갑기만 합니다
유배지에서 보낸 추사의 안부편지처럼
그리움이 절절히 묻어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댓글 답신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건강 속에 향필하시고
모든 일 만사 형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야 할 본향 알고 있어
정확한 목적지 향해 날개 펼쳐
희로애락의 물결 목 울음 차 오나
연가 부르며 나래 펴 가리
본향으로 가는 새떼들을 보면서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댓글 답신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 세상은 나그네 길
늘 본향을 향해 가리라
위의 것을 바라보며 갑니다
건강 속에 향필하시고
모든 일 만사 형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