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선녀탕의 환희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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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6259&sfl=mb_id%2C1&stx=asousa
영상이미지를 통해 작품을 쓴 시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설악산의 풍경 속에
불태우던 그 젊은 날의 열정 어디 갔을까
어느새 잔설 속에 피어나는
복수초의 노오란 미소 속에 찾아온 봄기운처럼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 옛날 밤이 되면
하늘에서 선녀 내려와
목욕했다고 선녀탕이라니
이 밤 쇠 녹일 용광로 되어
사랑을 태우고파라
사랑을 태우는 선녀탕
오늘 아침 설악산을 그리며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내 그대 당신이여
삭품이 물아쳐도 선녀탕은
용광로처럼 뜨거워서
신혼의 그 옛날 밤이면
선녀탕이 되곤 했었죠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행복한 불금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