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3월의 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3회 작성일 22-02-12 12:52

본문

3월의 시/ 홍수희

 

활짝 피어나라

꽃처럼 피어나라

송이송이 피어나라

기도처럼 피어나라

세상 어둠도 그늘도 싸악 지우고

세상 아픔도 절망도 싸악 지우고

세상 역병도 눈물도 싸악 지우고

원망도 없이 시기도 없이 이기도 없이

서로서로 함께 손잡고 피어나라

3월이여, 빛으로 피어나라

희망으로 축복으로

피어나라

 

추천1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월이여, 빛으로 피어나라
희망으로 축복으로
피어나라]

지구촌 모두의
소망이기에 두 손 모아
이역만리서 기도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 휘날리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리 갈 수 없는 길
한 발 한 발 계단을 따라 오르듯
아득한 먼 길 찾아가듯
봄날은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부풀어가는 꽃망울처럼 고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기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시인님 오늘은 추위가 어찌나 드센지
나갔다가 얼른 들어왔네요
건강 조심 하세요. ^^

Total 20,934건 14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884
노인 이야기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3-03
13883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3-03
13882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3-03
13881
봄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3-03
1388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3-03
13879
인연의 뿌리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03-03
1387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3-03
1387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 03-03
13876
냇가의 봄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3-03
13875
우리는 보았다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3-03
13874
오늘 이 순간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3-02
13873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3-02
1387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3-02
13871
해야!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3-02
1387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3-02
13869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3-02
1386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3-02
138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3-02
13866
삼일운동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3-02
13865
작은 그리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3-02
1386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3-01
13863
봄이다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3-01
1386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2 03-01
138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3-01
1386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3-01
13859
삼일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3-01
1385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3-01
13857
바닷속 사유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3-01
1385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2-28
1385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2-28
13854
해 바라기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2-28
1385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2-28
1385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2-28
13851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2-28
1385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2-28
1384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2-28
1384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2-27
1384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2-27
1384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2-27
13845
새벽의 반달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2-27
1384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2-27
1384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02-27
13842
봄 소식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2-27
1384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2-26
13840
영혼의 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2-26
13839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02-26
1383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02-26
1383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2-26
13836
로스팅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2-25
13835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2-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