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을 거닐며(3) / 박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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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59회 작성일 22-02-13 07:43본문
숲길을 거닐며(3) / 박얼서
그게 마치 태생적 죗값인 양
끊임없이 고민해야 되고
시지푸스처럼
고통의 노역에서 빠져나올 수도 없는
우리들
너와 난
오늘이라는 현실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인가
운명인가
삶의 감옥에 갇혀버린 기결수
죄수인가
간수인가.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우리다 양같이 제 갈길로 갔기에
죄의 너울 쓰고도 어찌 그리 당당한지요
허나 주님은 죄의 사슬에서 자유함 주려
이땅에 대속의 구주로 오사 그를 믿음으로
자유함 주셨기에 구별 된 삶을 살 수 있어
감사의 향그럼 휘날려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속에 모든 죄와 허물들을
오직 예수 안에서 무거운 짐 내려 놓는다면
구별된 의지속 자유함 얻어 감사꽃 피우리니
주님의 향기로 채우바 되시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벌써 날씨가 여름의 문턱이듯 ....
삼천천님의 댓글의 댓글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파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