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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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4회 작성일 22-02-13 08:08본문
내가 아직 어렸을 때
당신은 나에게 찾아오셨습니다.
나는 당신을 알지 못했고
나의 문은 닫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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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모의 그늘에서
자유하고 싶었고
새처럼 날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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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보이던 성공이
빗나갔을 때
따르던 친구들 제 길로 갔고
비탄에 빠져 있던 나에게
당신은 선물을 가지고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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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식이 깨어났을
때당신은 보이지 않았고
한줄기 빛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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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방황하지 않습니다.
친구처럼 대해 주시던
그 음성이 나에게 용기를 줍니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는 그 분은
희로애락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늘 위로받고서
다시 일어나 앞 향해 전진하게 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내 주님께
중보의 기도로 두 손 보아 기원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시며 기도해 주시는 오애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실한 믿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줄 믿습니다 복된날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