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고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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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41회 작성일 22-02-14 04:15본문
* 좋은 사람 고운 삶 *
우심 안국훈
살며 고개 숙이면
부딪히지 않고
당당하게 걷노라면
힘들지 않은 게 삶이다
나쁜 말 하지 않거나
나쁜 행동 하지 않는다고
좋은 사람 아니라
좋은 말 좋은 행동 해야 한다
불행한 일 없거나
풍족하다고 상처 없다고
고운 삶이 아니라
베풀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사노라면
술잔 넘치는 줄 알면서
정작 자신은
욕심 넘치는 줄 모른 채 산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려한 봄을 꿈꾸며 살아가는
요즘 날씨도 봄으로 가는 듯 싶은 데
미세먼지가 가로 막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고운 삶을 살아야
하는 줄을 잘 알면서도 정작 자신은 욕심
넘치는 줄 모르고 살 때가 있음을 동감합니다.
한주도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한파 찾아오면 얼른 봄날 오길 기원하다가
날이 풀리면 미세먼지 난리를 피우니
얼른 미세먼지 없는 꽃피는 봄날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그렇답니다
제 몸에 똥 묻은 것은 모르고
남의 몸에 겨 묻은 것은 안다고
자신의 인품부터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포근한 날씨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품격을 갖추지 못한 채
이별의 말도 못하고 떠나가면
육신 없는 바람으로 떠돌지 싶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새로운 아침을 열어 봅니다~^^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편의 글,
소박한 언어에
머물다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온통 삭막한 사막에도
오아시스가 있듯
아무리 힘든 세상에도 희망이 있어
새로운 마음으로 아침을 엽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훈이 담긴 시어들에 숙연히 머물고 갑니다.
이름 봄, 늘 건강 유의 하시면서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건필을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광호 시인님!
어느 것보다 정열적이고
어느 것보다 매혹적인 미소 머금고
찾아오는 봄날의 화신처럼
새봄을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