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은 흐른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강물은 흐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3회 작성일 22-02-16 00:35

본문

영원할 것 같은 겨울
봄 자리 보챈다
얼음 아래 생명
집을 짓고 있다

겨울은 봄 향해 흐르고
봄은 여름 향해 흐른다

강물은 흘러야 살고
흐르는 물은
찰랑찰랑 출렁출렁
노래하며 신나게 흐른다


2022,2,16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곡물 흐르는 소리에
잔설은 녹아내리고
어느새 살며시 다가온 봄기운에
꽃망울은 그저 살포시 미소 짓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0,941건 14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891
춘삼월 댓글+ 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3-04
13890
어머니의 글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 03-04
13889
대한민국 댓글+ 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3-04
13888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3-03
13887
봄날 아침에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3-03
1388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03-03
13885
때 늦은 후회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3-03
13884
노인 이야기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3-03
13883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3-03
13882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3-03
13881
봄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3-03
1388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3-03
13879
인연의 뿌리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03-03
1387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3-03
1387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 03-03
13876
냇가의 봄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3-03
13875
우리는 보았다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3-03
13874
오늘 이 순간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3-02
13873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3-02
1387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3-02
13871
해야!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3-02
1387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3-02
13869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3-02
1386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3-02
138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3-02
13866
삼일운동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3-02
13865
작은 그리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3-02
1386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3-01
13863
봄이다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3-01
1386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2 03-01
138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3-01
1386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3-01
13859
삼일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3-01
1385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3-01
13857
바닷속 사유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3-01
1385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2-28
1385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2-28
13854
해 바라기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2-28
1385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2-28
1385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2-28
13851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2-28
1385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2-28
1384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2-28
1384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2-27
1384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2-27
1384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2-27
13845
새벽의 반달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2-27
1384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2-27
1384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02-27
13842
봄 소식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2-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