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꽃을 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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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93회 작성일 18-01-01 18:54본문
새해에도 꽃을 피워요/鞍山백원기
지나놓고 보면 쓴맛이었지요
새해 희망은 단맛
벌과 나비가 날아드는
예쁜 꽃 한 송이 피우려
무술년 새해 화분 하나 놓였습니다
척박한 땅 거센 강 물결
거친 바다 험한 산 넘고 넘어
꽃 한 송이 피우기 위해
또 한 해를 맞이하며
감개무량하게 섰지요
만남의 순간순간마다
더 소중해지는 새해
손잡고 웃으며 발맞추어
지난 이야기 꺼내 들고
미소 한 가닥 흘리며
호호 하하 밝은 표정으로
웃어보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아직도 방황하는 청춘의 시심으로
아름다운 삶 장식해요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술년 새해 화분 하나 일 년 내내
꽃이 아름답게 피기를 바랍니다.
새해 시작을 멋지게 하셨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2018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만사가 다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시인님의 반가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과 온가족에게 만사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비바람도 천둥 번개도 우리 삶이 그렇지요
백원기 시인님 올해는 만사 형통 하셔요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분 하나만 책상 위에 놓으면
분위기가 바뀌고
예쁘게 꽃까지 피우면 미소 번집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어
꽃처럼 아름다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영순시인님,안국훈시인님, 오늘도 반갑게오셔서 고운 댓글도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힘차게 나아가는 새해 첫달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멋진 꽃 피우시기를(__)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박찬일 시인님,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