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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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6회 작성일 22-02-17 08:40본문
부탁하오
겨울은 가고 봄은 오건 만
아직
동장군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앙탈을 부린다
조금만 참자
그리운 임 꽃마차 타고
오실 날 멀지 않으니
부디 동장군아
떠날 땐
혹독한 코로나도 데려가 주렴
움추린 마음 활짝 펴고
꽃피면
꽃마차 타고 오실 임 마중 나가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장군이 떠날 때 혹독한 코로나도 데려가
주었으면 하고 저도 부탁해 봅니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 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한파일까
아니면 지나가는 꽃샘추위일까
제법 쌀쌀한 날씨가 찾아와
한껏 부풀던 꽃망울들을 움질하게 만듭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혹독한 코로나 팬데믹
어서 속히 사라지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고국은 한바탕
꽃샘추위 몇 차례
있을 시즌이라 싶어
감기 조심하소서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올립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 어수선한 세상 하루 빨리 겨울과 함게 떠나고
새봄 맞이에 새로운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왜 이리도 시끄럽고 소란스러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