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호흡 쉬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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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호흡 쉬어 보자
藝香 도지현
무량한 세상에서
무한한 세월 속에
무엇 때문에 그렇게 조급하게 서두는가
아무리 유한한 인생이라 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생각하고
말 한마디라도 삼 초를 쉬었다 한다면
말실수를 줄일 수 있다.
어떠한 행동을 하더라도
옛 선조께서 말씀하셨지
세 발 앞으로 갔다
세 발 뒤로 가며 생각해서 행하라고
성급하거나 조급하면
삶을 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한 호흡 쉬어 보자
삶에서 환한 신작로가 보일 것이니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한 호흡 쉬어간다고 손해 볼것 없는데 왜 그렇게 서두는지요. 명심 할 일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사람은 누구나 실수가 있는 법
그러나 이해 할 수 있는 테두리 안이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있지요
어떻게 그런 행동과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한 호흡 쉬어가라
하늘은 듯 없이 행하지 않습니다
들숨과 날쉼
잠시 쉬어가며 살라하셨습니다
쉼 쉼 쉼이 살리려는것입니다
하늘도우심이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향 시인님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노라면 여유가 사치가 아니고
쉼이 멈춤이 아니지 싶습니다
잠시 한 호흡 쉬어가노라면
꽃도 보이고 밤하늘도 헤아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