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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릇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13회 작성일 22-02-21 11:34

본문

마음 그릇/鞍山백원기

 

그릇은

음식이나 물건뿐 아니라

마음도 담기에

기우뚱하거나

흔들리면 안 되지요

 

마음의 그릇은 

언제나 정결하고

소중한 것이기에

쓰러지지도 않지요

 

언제라도 쓰임 받게

잘 닦아 찬장에 넣지만

누구에게나 반갑게 맞이하는

마음의 귀한 그릇입니다

 

언제 보아도 변하지 않는

곱고 따뜻한 마음

정숙하게 놓여있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저를 스쳐간 사람들을 기억해 봅니다
별에 별사람 다 보았지요 그 사람들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는지
가슴 아픔니다 천성이 그렇고 버릇이 그런데 고칠 수 있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아무나 되나
마음이 고와야 시인되지
우리 우리 오래오래
사마을에 놀아요
정들었습니다
하늘에 돌아가면 어디서 왔너야 물어시면
시마을에서 놀다고 왔다고 하렵니다
그러면 최고 고급 천좌를 주실지


우리 우리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는 마음이 하해와 같이 넓지만
누구는 종지만 하여
남의 마음 제대로 담을 수 없어
더불어 어울려 살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노정혜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십년 지기
아니 이십년 지기

시마을 가족입니다
우리 오래 오래 건강하셔
시마을에서 오래 오래 앞으로 이십년
시마을 가족이고 싶습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그릇은 언제나
청결하고 맑게 해두여
고운 것을 담아야 하고
무엇이든 담아 맑게 만들어야하겠죠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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