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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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지나 봄꽃 핀다
아프다고 푸념만 했다면
향 좋은 봄꽃 없다
눈물 없는 삶은 없나니
너무 슬퍼마라
내일이란 희망이 있다
죽을 것 같이 힘들 때
살고 보자
자신에게 말하라
힘이 솟는다
폭포는 물줄기를
시원하게 쏟는다
산이 좋아 해
하늘은 알고 있다
봄 다음에 가을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2022,2,21
아프다고 푸념만 했다면
향 좋은 봄꽃 없다
눈물 없는 삶은 없나니
너무 슬퍼마라
내일이란 희망이 있다
죽을 것 같이 힘들 때
살고 보자
자신에게 말하라
힘이 솟는다
폭포는 물줄기를
시원하게 쏟는다
산이 좋아 해
하늘은 알고 있다
봄 다음에 가을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20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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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봄 다음에
가을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순리를 따라 가는 것이
이 세상 살아가는 지름길인데
인간은 바벨탑을 쌓고
신의 섭리에 도전하는 게 문제인듯..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꽃샘추위일까
한파가 좀체 떠날 채비를 하지 않고 있네요
계곡 물소리는 이미 봄기운 감돌건만
꽃망울 금새 피울 것만 같은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고통 없는 탄생은 없다 하니
고통과 인내를 거친 꽃들이
더 아름답고 귀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봄꽃은 더 아름답죠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