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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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당해
감당키 어려운 때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나를 필요로 하는
이가 있기 때문이다
-
불행이 닥쳐
앞이 캄캄할 때도
일어 설수 있는 것은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
수없이 넘어지고 깨어져도
절망할 수 없는 것은
가야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
극한상황에서도
좌절할 수 없는 것은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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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할일이 있고 사명이 있고
나를 부르는 곳 있다면 행복입니다
부른는곳 없습니다
그나마 동행할 신랑님이 있기에
아직은 필요합니다
있을때 잘해
생각납니다
돌보지 못하는 날 올까 두렵습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2월도 저물어가고 있네요 세상은 혼난하여 평화로운 날이 없고...
오늘도 격려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화창한 봄날 맞으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