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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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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4회 작성일 22-02-25 10:19

본문


슬픔을 당해

감당키 어려운 때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나를 필요로 하는

이가 있기 때문이다

-

불행이 닥쳐

앞이 캄캄할 때도

일어 설수 있는 것은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

수없이 넘어지고 깨어져도

절망할 수 없는 것은

가야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

극한상황에서도

좌절할 수 없는 것은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일이 있고 사명이 있고
나를 부르는 곳 있다면 행복입니다
부른는곳 없습니다
그나마 동행할 신랑님이 있기에
아직은 필요합니다
있을때 잘해
생각납니다
돌보지 못하는 날 올까 두렵습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도 저물어가고 있네요 세상은 혼난하여 평화로운 날이 없고...
오늘도 격려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화창한 봄날 맞으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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