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의 序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35회 작성일 22-02-27 16:23본문
춘삼월의 序詩 / 정심 김덕성
여명 뚫고 열린 춘삼월
희망의 태양이 솟아 찬란히 빛나고
어둠 사라지고 웃음꽃 피는
춘삼월 서곡이 울린다
오직 진실만을 입고
북풍한설 고역을 겪은 한그루 나무
겨우내 태동 끝내고 순산하여
아름다운 꽃 피운다
빛나는 생명의 빛 햇살
따뜻한 입김으로 동토를 녹이니
화풍에 동면에서 깨어난 버들개지
기지개 켜며 부스스 일어나고
땅 깊숙이 샘에서는
따뜻한 정이 솟아 콸콸 흐르고
새들의 명랑한 노래 들려오는데
삼월 화창한 새봄이 열린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침내 2월의 마지막 아침
한파 속에서도 기어이 봄날은 찾아옵니다
어느새 도랑가에서 개구리 울음 들리고
목련 꽃망울 한껏 부풀고 있습니다
마음 따뜻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2월이 아쉽게 떠나 보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는 3월을 만나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희망의 봄을 마나야겠습니다.
행복한 봄이 되시기를 기원핮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뵈지 않아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뵈오니 반갑습니다
이제 봄이 찾아 왔으니
춘삼월의 서정을 마음껏 누려야겠죠
2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3월과 새 한 주 맞으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게 사정이 생겨 뵙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봄이 오니 마음이 든든한 듯 싶습니다.
이제 2월을 아쉬지만 보내고
3월을 새롭게 만나야겠습니다.
3월에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봄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아요
사진 촬영 하느라 들로 산으로 냇가로 바다로 다 다니며 보는데
봄 내음에 불어 오는 바람의 느낌도 많이 달라졌지요
하늘의 구름도 뿌연히 그렇고요
직장에 출근 하랴 사진 촬영 하랴 개인 생활에 볼일 보랴 시 지으랴
밤 잠을 줄여가며 사는데 살아 있는 것인지 아니면 죽은 것인지
너무 바쁘다 보니 헷갈릴 때가 많지요
그래도 오는 봄은 사진 촬영 하는데서 느끼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말 시인님께서 카톡에 올리신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늘 감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촬영 기술이 보통이 아니시고
프로이십니다.
여기서 박수를 보냅니다.
봄의 풍경을 많이 보여 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김덕성 시인님, 별일 없으셨는지요
며칠 못 뵈어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요
은파도 큰 사고 당할 뻔 했었으나 경미한
사고로 그처 천만 당행이었다 싶습니다
감사는 버릴 것이 없어 감사꽃 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옵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오니 하시는 일마다 일취월장 하소서
환절기 특히 조심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恩波오애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불초 생을 위해 염려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제게 사정이 생겨 쉬어가는 듯 싶은
시간이 며칠 동안 인생 공부를 한 셈이지요.
시인님도 큰 사고를 당할 번했으니
사람은 항시 건강에 조심해야 하나 봅니다.
먼 이국 타향에서 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주님께 간절하게 기도 올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