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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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잊은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요
찾은 이곳 그 강 바람
아직도 그 바람 불고 있어요
내일 다시 찾아 와도
그 바람 불겠지요
시간이 버리고
세월이 잃어버린 날
버려도 남겨진 모습
세월은 그날을 다시 찾지 않겠지요
이 가슴 한 곳에 남겨진 모습
오늘도 그 바람 아직 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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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축억은 마음에만 있죠
뒤로 갈 수 없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녜 그 바람이
우리들 가슴에 불기에
그리움의 꽃 피는 듯....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