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돌고돌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돌고돌고돌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71회 작성일 22-03-01 10:18

본문


돌고돌고 돌아 / 차영섭


해도 달도 돌고돌고

지구도 돌고돈다 하고

만물이 저마다 비눗방울처럼 돌고도니

바위도 물도 서다가다 하며 돌고도는구나


우주는 그래서 숨바꼭질하는 거야

겨울이 숨고 봄이 나타나고

봄이 숨으면 여름이 나타나고

가을 겨울도 비탈길 따라 돌고돌고,


나도 어린아이에서 늙은이로

지구별에서 하늘별로 돌고돌고,

내 생각도 원점으로 돌고돌며

착각과 망각과 생각으로 숨바꼭질하는 거야.



    추천0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춘삼월이 왔습니다
    온누리에 화산한 봄꽃으로
    봄날의 향그럼 휘날리겠다 싶습니다

    아직 완연한 봄 아니라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건강속에 향필하시옵길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두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과 낮도
    사계절도 돌고 돌지만
    우리 인생 또한
    돌아보면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고운 3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과 함께
    이 봄을 의미있게 맞이해요
    항상 마음을 섞어 관심을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Total 24,381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인의 향기방 필독(처음 오시는 회원 ) 댓글+ 3개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9 6 01-16
    24380
    그리움의 늪 새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4:25
    24379
    미운 파도 새글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6-17
    24378
    6.25 전쟁 새글 댓글+ 3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6-17
    24377
    특별 식 새글 댓글+ 3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6-17
    24376
    “ 어르신, 좋은 아침입니다 .” 새글 댓글+ 2개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6-17
    24375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 없다 새글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17
    24374
    접시꽃 사랑의 이분법 새글 댓글+ 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6-17
    24373
    인생 새글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6-16
    24372
    가난한 하루 새글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6-16
    24371
    대답해 줘요 새글 댓글+ 3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16
    24370
    다시 출발 새글 댓글+ 3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6-16
    24369
    유월에 우는 뻐꾸기 새글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6-16
    24368
    * 물병에 바다를 쏟다 * 새글 댓글+ 2개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6-16
    24367
    오늘도 장미는 피었다 새글 댓글+ 1개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6-16
    24366
    꽃 한 송이 새글 댓글+ 1개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6-16
    24365
    비상구는 망각하지 않는다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6-16
    24364
    기다림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6-16
    24363
    옛 노을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6-15
    24362
    오늘 댓글+ 3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6-15
    24361
    이성과 감정이 흐르는 물가에서 댓글+ 1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6-15
    24360
    6월의 해운대 바닷가 댓글+ 2개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6-15
    24359
    축복의 한마디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6-15
    24358
    사랑의 그림자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6-14
    24357
    돼지 덕이란다 댓글+ 4개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6-14
    24356
    가꾸어 간다 댓글+ 8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6-14
    24355
    레일 잃은 기차 댓글+ 3개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6-14
    24354
    캐고 캔다 댓글+ 5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6-14
    24353
    말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6-14
    24352
    사랑의 무지개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6-14
    24351
    초록 그늘 댓글+ 1개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13
    24350
    높은곳에 서 있다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6-13
    24349
    장마철이면 난 행복하다 댓글+ 2개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6-13
    24348
    교문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6-13
    24347
    능소화 댓글+ 3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13
    24346
    장수 곰탕집 얘기 댓글+ 2개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6-13
    24345
    언어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6-13
    24344
    별 하나의 미소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6-13
    24343
    삶 댓글+ 3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13
    24342
    열등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6-12
    24341
    바람의 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6-12
    24340
    고향의 일기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6-12
    24339
    선한 사람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6-12
    24338
    아버지 댓글+ 4개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6-12
    24337
    마중물 사랑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6-12
    24336
    세상은 참 노릇노릇해 댓글+ 1개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6-12
    24335
    세월은 흐른다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12
    24334
    그대 그립던 때가 그립다 댓글+ 2개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6-11
    24333
    천국은 공짜다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06-11
    24332
    유월의 시간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6-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