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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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기시인님의 댓글

간결한 문장에 봄이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 사전투표 하고 왔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어마어마한 국가세금이 들어가
개인의 투표가 중요합니다. 아까운 세금 낭비할 수 없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젊음은 꿈을 먹고
늙으면 추억을 되새김 질 하며
산다고 말을 하지
네 - 시인님
맞는 말씀
아름다운 추억이 많으면 노후가
더 아름답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옳은 말씁입니다.
시인은 마음 가는 곳마다 시가 있고
눈길 머무는 곳에 시가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늙으면 추억을 되새김 질 하며
사는 것에 동감 하면서
저도 그리움에 빠져 사라고 있습니다.
깊은 시를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아직 매우 춥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추억을 되새김질 하면 사는 삶
인생 자연 닮았습니다
꽃샘취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길 소원
사랑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난 아직 꿈을 꾸고 싶구나,
내일 내일이 있기에]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내일이 있기에 고운 꿈 가슴에
품고 나래 펴고 삽니다
잠시 고운 시향에 머물러
남은 여생 하늘빛 향그러움에
머금고 들판에 나래 폅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사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려 주길 기도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내일은 거울 속에 내 얼굴이 아니라
모든 인생이 얼굴과 얼굴로 마주보는 날이겠지요
그것을 일러 약속으로 나타난 실상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