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를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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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노정혜
봄 봄 봄이다
꽃밭에 꽃씨를 심는다
심는 마음 행복하고
새싹 돋아나는 모습에 감격하고
파란 잎이 봄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에 행복하고
봄꽃 화려하게 피어나는 모습
아름다워
봄볕에 개나리 진달래 아카시아
저마다 독특한 향기 모습
개나리는 진달래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봄꽃이 웃고 있다
사랑받고 사랑 주고 싶어
봄에 피어나는 꽃
행복 해
2022,3,7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봄기운이 가까워지고 있고
엊그제는 여러 꽃씨와 씨앗을 사왔습니다
새로운 꽃을 보고
텃밭에 작물 가꾸는 재미 솔솔합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텃밭이 있는곳에 살고싶습니다
상추 시금리 꽂씨 심고 싶습니다
건강하시죠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완연해진 봄을 맞아
화단에 꽃씨를 심듯이
가슴에도 사랑의 꽃씨를 심어
사랑꽃을 활짝 피워 봐야겠네요
오미크론 확진자가 너무 많네요
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꽃처럼 웃고 꽃처럼 향가롭게 살아 갑시다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시마을은 행복꽃 피는마을입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꽃씨를 심으니 얼었던 땅이 반가워 어쩔 줄 모르나 봅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녜, 아름다운 일입니다
꽃씨를 뿌려 꽃을 가꾼다는 건
곱게 피어나는 꽃들의 향그럼에
행복도 휘날려 오리 싶습니다
은파도 예전에 아파트에서
토마토 호박 등등 가꿔 봤는데
이곳은 물이 부족해 결국 아파트
측에서 밭을 다 갈아 엎었던 기억
한여름엔 물도 맘대로 못 줍니다
한국 어르신들 몇 분 취미로
토란도 심고 고추도 심고 ...함께
기쁨으로 체험했었는 데 ...그때의
어르 신들은 다 소천하시거나 양로
병원에 입원해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가뭄 때 물 맘대로 주면
벌과금 $500 정도 낸다 싶습니다
그정도로 이곳은 물이 귀하답니다
음식점에서도 손님이 물을 달라고
요구하지 않았는데 주면 걸립니다
예전에 대만에 갔을 때인데
음식점에서 음료수 그냥 주는데
물 값은 받았던 기억이 어렴푸시
가물가물 흩날려 고국은 진정
산수 좋은 것을 깨닫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구주 예수 귀하신 이름받들어
주님께 기도하오니 온누리 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우리나라 산과 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나랍니다
물이 부족하면 힘들겠습니다
간강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