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좋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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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좋은 계절
藝香 도지현
계절이란 것은
어느 계절이든 다 아름답다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다 특유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
어느 한 계절만 꼭 집어 말할 수 없다.
그러나 혹독한 추위를 겪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 되어
춘삼월 호시절이란 말이 있듯이
아름다운 꽃이 피고 새 노래하는 계절
벌 나비 찾아들어 꽃을 찾으면
춘몽 속에서 사랑 찾는 나비가 되어
이 꽃 저 꽃 찾아다니며 사랑을 하지
봄이란 만물이 사랑하는 계절이더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봄 샛살처럼 따뜻한 사랑으로
백원기님의 댓글

고통을 견뎌내야 사랑을 느낄 수 있나 봅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봄이란 만물이 사랑하는 계절이더라
녜 그렇습니다. 움츠렸던 맘 날리고
새봄의 생그런 기 받아 활보 하기에
계절 중 봄을 좋아하는 이들 많지요
시인님도 춘삼월 모든 일 순항하시길
이역만리서 은파 믿는 구주 예수님께
중보의 기도 하오니 향필하여 주소서
아울러 환절기 이매 무엇보다 감기 및
코로나19 와 전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늘 조심하사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도 다양하지만
사계절 또한 다 마찬가지이지 싶습니다
그래도 봄을 좋아하는 것은 추위 속에서도
기어이 꽃피우며 향기 내어주는 마음 있어겠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