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그리움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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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7614&sfl=mb_id%2C1&stx=asousa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을 통해 쓴 작품입니다. 클릭하시면 음원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문에 감사합니다.
아울러 춘삼월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은총 차고 넘치시길 두 손 모아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리매 순항하소서.
홍수희님의 댓글

어머니의 된장국! 저도 많이 그리워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녜, 맞습니다. 흉내 낼수 없는 것 같아요.
특히 갈비 우거지 된장국! 환절기라서 그런지
감기 기운이 있어 몹시 그러워 집니다.
춘삼월 하시는 일마다 일취월장 하옵길
기원하오니 환절기 몸관리 잘 하사 무탈하소서
건강 속에 무탈하시길 주께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텃밭에서 캔 냉이로
된장국 끓어도 먹고
전을 부쳐 먹기도 하니 봄기운이 나지 싶습니다
남녘부터 하나 둘 피어나는 봄꽃처럼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은 웰빙 식품으로
음식을 드시는 것 같아
건강하시니 부럽습니다
은파는 밥 안해 먹은지
조금 된 것 같습니다
한식 먹고프면 먹습니다
한 때는 김치가 그리도
먹고싶어 사다 많이
먹었는데 위가 문제네요
하여 지금은 김치도
맵고 짠 음식은 주의
잘 못 먹는 답니다
구수한 된장국은
좋아하고 몸에 맞아
자주 사 먹었습니다
춘삼월 입니다요
봄꽃처럼 화사함으로
되자리 찾길 바랍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소서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이국 땅에 사시면서
춘사월 호시절이 되면
어머님 손맛도 그립고
고향의 모든 것이 그리움이죠
그 마음 미루어 집작합니다
오미크론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녜, 그렇습니다. 오후 되니
더욱 엄니의 된장국 그립네요
오늘 된장국이 먹고 싶어
한국마켙에 갔는데 늦게 가서
된장국은 물론이고 국 종류는
동이 나 살 수가 없어 잡채와
도토리묵 생더덕 무침과 도시락
새로온 마켙은 일본 식품이 많아
한인들이 많이 오지 않는 것 인지
몇 가지 그날 그날 만들어 파는
음식이 남아 있어 운 좋게 사와
한식을 가족과 즐겼습니다
가족이 한식 좋아 하지 않고
고기 즐기는 편이라 그렇습니다
은파도 마흔 이전에는 김치나 국
특히 된장국 그런 걸 안먹었습니다
어느 날 된장국이 몸에서 받는 걸
안 이후 좋아하게 됐습니다
이 맘 때면 특히 어머니의 맛
우거지 갈비 된장국 맛 그립습니다
흉내 낼 수 없는 맛이라 싶어 요리를
하는 방법 배워 볼 걸 가끔은 후회
가슴으로 물결친답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