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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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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74회 작성일 22-03-08 15:54

본문



전쟁 중의 전쟁

 

유권자가 몽땅 거리로 다 나 왔다

이쪽이고 저쪽이고

후보자는 이 사람들 모두 표로 보일 것

이리가 피 맛을 보면 정신 못 차리듯

정치인이 박수 맛을 보면

아편 중독보다 무서운 것

그 많은 달콤한 말들이

왜 내 귀에는 진정성으로 안 들리지?

너무 난발한다는 생각

뒷감당 어찌하려고

집안 살림이나 나라 살림이다

다름없는 법

모두 이성을 잃고 있다

유권자나 후보자나

오랜 세월

대통령 선거 많이 해 보았지만

이번 선거같이 시궁창 선거는 처음 본다

미리 찍어 놓고 투표하라는 곳도

참으로 목불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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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짓과 위선이 판치도록 만든 건
누구 탓일까 생각해봅니다
분명 죄를 지면 응당 벌을 받아야 하는데
죄 짓고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가 판치고 있어서겠지요
좋은 세상 오길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이런 세상이 되었는지
도저히 알 수 없네요
공정과 정의가 살아 있는
그런 나라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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