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초원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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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20대 대통령 당선에
우리 모두가 축하합시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어 자신이
원하지 않는 분 되지 않았어도
함께 기뻐하며 새 시대 활짝
열어가도록 힘 모읍시다
비록 현실은 망망한 대해
삭막한 사윈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로 뭉쳐 개간한다면 반만년의
거대한 저력의 힘 한데 어우러져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 한겨레
민족의 얼로 만들어가리니
이역만리 타향에서
두 손 모두어 조국 위하여
순간순간 매 순간 정치적 안정
민생의 안위와 경제 위해 주께
기도하매 나의 조국이여
영원무궁하소서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7672&sfl=mb_id%2C1&stx=asousa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으로 춘삼월, 초원의 봄을 노래 하며, 시 한 송이 올려 봤습니다. 클릭하시면 감상할 수 있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황사 이는 들녘 사위어 갔던 삼동
동면 깊은 수렁에 빠진 늪이었다지만
겨울과 봄 사이 눈 하나 깜박임 없더니
자! 춘삼월의 창 열어 봄 햇살 그 찬란함에
겨울 창 닫고 새 시대 열어 거적 녹이어
여울진 초원 만들리라 노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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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1연으로 연시조 춘삼월의
연가 재구성해 댓글에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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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의 연가/은파 오애숙
온누리 황사 이는 들녘에 사윈 삼동
동면의 깊은 수렁 빠진 늪 이었지만
겨울과 봄 사이에는 미동 없던 사윈들
눈 뜨여 춘삼월속 봄 햇살 찬란함에
겨울 창 확실하게 문닫고 거적 녹여
여울진 초원 만들리 연가 불러 보누나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눈보라 문 두드려도 듣지 못하던 들녘
땅 밑에서부터 지구 들어 올려 태동하는
이 거대한 힘, 원천의 기 받으리 눈이 집어내
갈빛 여울 먹빛 되어 희미한 나나들 사이에
숨을 조이던 날들이 환희의 날갯짓 품고
알에서 깬 적막 헤친 초록빛 영광이여
======상단의 시로 연시조 재구성해 올립니다
새봄의 희망 나래/은파 오애숙
눈보라 두드리나 들녘의 동면에선
쿨쿨쿨 잠 자더니 새봄이 돌아오니
땅 밑의 거대한 힘에 태동하고 있구려
원천의 기 받으리 내 눈이 집어내매
삼동의 잿빛 여울 숨 막혀 조여 들던
희미한 나나들 사이 환희 날개 피누나
알에서 깬 적막을 파 헤친 초록여울
새봄의 향그럼의 초록빛 영광이여
온누리 희망 꽃이여 나래 펼쳐 보구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춘삼월 새 돌아와 꿈 노래하고 있어
사슴이 춤추고 말 달리는 초원의 향기
청춘의 맥박 끌어올리어 활 당겨 보리니
젊음 향한 도전정신 활화산 그 너울 쓰고서
광활한 대지 위 태워보리 불멸의 영이여
꽃의 영광, 지지 않을 영광의 빛이여
==========상단의 3연을 연시조로
재 구성하여 연시조 올려 드리겠습니다
춘삼월 초록빛 영광이여/은파 오애숙
춘삼월 돌아오니 희망을 노래하매
사슴이 춤추고 말 달리는 초록 초원
청춘의 맥박을 끌어 활 당기어 보리니
활화산 너울 쓰고 젊음의 도전 정신
불멸영 맘에 품고 대지를 태우리니
영광의 초록빛 맘에 박제 시켜 향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