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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숟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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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3회 작성일 22-03-11 02:46

본문

   봄 숟갈

                              ㅡ 이 원 문 ㅡ


반세기 전 그날을


어찌 잊을까


지금은 아니어도


다시 돌아 올 수도



모르는 이 시간이


그때를 헤아릴까


그 어제의 이 시간


내일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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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은 마음이 부자입니다
매일 사진으로 시 작품으로
행복을 선사하고 계십니다
시인님도 그 분야에서
행복을 보았고 느꼈습니다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눈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옛날 우리네 보릿고개
그 때가 이맘 때라 싶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이제는
여러모로 열방에 태극기
휘날리는 선진국 되었습니다

이 어려운 코로나 팬데믹
잘 이겨내기 이역만리서 주께
기도 올려 드리오매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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