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숟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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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숟갈
ㅡ 이 원 문 ㅡ
반세기 전 그날을
어찌 잊을까
지금은 아니어도
다시 돌아 올 수도
모르는 이 시간이
그때를 헤아릴까
그 어제의 이 시간
내일이 두렵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물질은 부자인데
마음이 가난한 사람 많습니다
시마을에는 행복이 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시인님은 마음이 부자입니다
매일 사진으로 시 작품으로
행복을 선사하고 계십니다
시인님도 그 분야에서
행복을 보았고 느꼈습니다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눈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그 옛날 우리네 보릿고개
그 때가 이맘 때라 싶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이제는
여러모로 열방에 태극기
휘날리는 선진국 되었습니다
이 어려운 코로나 팬데믹
잘 이겨내기 이역만리서 주께
기도 올려 드리오매 건강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