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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또 사랑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92회 작성일 22-03-11 07:44

본문

사랑하고 또 사랑하리 

                         藝香 도지현

 

하늘의 창조주는

모든 것에 공평한 아름다움을 주셨다

어느 하나 밉게 만든다거나 하지 않고

음지에 핀 풀꽃 하나도 어여쁘게 하셨다

 

사랑의 눈으로 보면 세상 어느 것도

사랑스럽지 아니한 것 없으니

유한한 인생을 살며

사랑하며 살아도 모자란 생인 것을

 

사람도 마찬가지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본다면

한없이 사랑스러워 지나니

백 년도 못사는 인생 사랑하며 살자

 

사랑하며 살아도 모자라는 생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여한 없이 사랑하여

이 세상 마지막 하직하는 날까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살고 싶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영상 올리는것 모릅니다
사랑받기 위하여 태어났고
사랑주기 위해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면 자신이 먼저 행복하고
미워하면 자신이 먼저 불행합니다

시마을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행복이 있습니다
즐거움이 있습니다

시마을 인연을 맺어줍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우리 시마을에서 일백을 놀고 싶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사람만 하고 살아도
이생 짧다 싶습니다

사랑이 물결치는
춘삼월 우리 모두가
격려로 살아야 겠지요

잠시 시향에 머물며
두 손 모두어 기도합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시길

춘삼월 환절기이기에
특별히 감기 조심하사
순항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고 작은 초목이 어우러져 숲을 이루고
갖가지 꽃들이 모여서 꽃밭을 이루듯
개성 있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사랑하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랑이라는 단어 보다 더 아름다운 단어가 있을까요
사랑 하는 마음 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이 있을까요
이세상 모두 그 미움이 사랑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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