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자리가 없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설 자리가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02회 작성일 22-03-11 10:53

본문

설 자리가 없다

 

요즘 아이들

게임 한다고 나무라지 말자

아이들이 놀이터가 없다

골목엔 자동차에 빼앗기고

우리 어릴 때는 숨바꼭질도 하고

줄넘기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공치기

남자아이들은 자치기 깡통 차기

때기 치기 재기 차기

아이들은 흙에 뒹굴면서 놀아야 건강하다

요즘 아이들

게임 못하게 하면 뭘 하고 놀까

어린아이들이 그 불편한 안경 쓰고

게임을 하다 보니

눈이 말이 아니다,

예전의 놀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혹여 어른들 잘못은 없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아이들 불쌍합니다
놀려니 놀 친구도 없고
장소도 없습니다 옛날
돼지 우리가 생각납니다
살만 찌워야 대접을 받습니다
우리 아이들 코르나 뭔가 때문에
반 친구 얼굴도 모른답니다
같이 공차기 생각도 못한답니다

인터넷으로 수업받고 친구도 없고
참 이상한 세상입니다
아이는 흙을 만져야 몸 정신
건강하다고 합니다

아이들 어쩌지
졸업하면 일자리도 없고
놀 친구도 없으니

요상한 게임에 빠질 수 밖에


건강하시죠
존경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하오나
게임에 빠지면 큰일이기에
앞 날이 어찌 될지 걱정됩니다
건전한 취미 갖는다면 멋진 일
여러모로 걱정 됩니다만

게임도 건전한 것으로
택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인데..
꽃향기 휘날리는 춘삼월입니다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
휘날리시길 주께 기도하매


환절기 건강하사
일취월장 하사 순항 하시길
이역만리서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요즘 아이들은 놀거리도 마음껏 놀 곳도
제대로 없는 것 같습니다
게임도 과유불급처럼 자제가 필요한데
어른들도 절제하지 못하니 염려가 될 뿐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느새 봄이 왔어요
아직 추운 봄이지만
옛날 우리들 자랄때
촌뜨기들의 그 날들
그렇게 자랐는데요
그러나 지금 아이들
추억이 얼마나 될지
가엾게만 느껴져요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834건 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8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2-17
483
한파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2-14
482
허전한 마음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2-12
48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2-11
480
정신 차리자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12-08
479
병상 일지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1-22
478
유연성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11-20
477
바른 영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11-18
476
생트집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1-17
47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1-16
47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1-15
473
팥 벌레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11-12
47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11-11
47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1-10
470
자유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1-08
469
커피 한잔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1-06
468
?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1-04
467
서울 숨소리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1-02
466
밥 순이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0-30
46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0-29
464
무상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0-26
46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0-24
462
회고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0-23
46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0-23
460
떠나는 임아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4-30
459
시의 정답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2 04-25
458
봄 향기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4-16
457
인생길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4-15
45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4-12
45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4-11
454
준비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4-03
45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4-02
452
4월에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4-01
451
시의 유형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3-31
45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3-31
449
파지 리어거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3-29
44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3-25
447
재래시장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3-23
44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3-22
44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3-19
444
봄이다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3-18
443
땟거리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3-16
442
고향의 봄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3-13
열람중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3-11
44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3-08
43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 03-07
438
누가 그랬다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03-05
437
시인의 눈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3-04
43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3-03
435
봄이다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3-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