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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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02회 작성일 22-03-11 10:53본문
설 자리가 없다
요즘 아이들
게임 한다고 나무라지 말자
아이들이 놀이터가 없다
골목엔 자동차에 빼앗기고
우리 어릴 때는 숨바꼭질도 하고
줄넘기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공치기
남자아이들은 자치기 깡통 차기
때기 치기 재기 차기
아이들은 흙에 뒹굴면서 놀아야 건강하다
요즘 아이들
게임 못하게 하면 뭘 하고 놀까
어린아이들이 그 불편한 안경 쓰고
게임을 하다 보니
눈이 말이 아니다,
예전의 놀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혹여 어른들 잘못은 없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아이들 불쌍합니다
놀려니 놀 친구도 없고
장소도 없습니다 옛날
돼지 우리가 생각납니다
살만 찌워야 대접을 받습니다
우리 아이들 코르나 뭔가 때문에
반 친구 얼굴도 모른답니다
같이 공차기 생각도 못한답니다
인터넷으로 수업받고 친구도 없고
참 이상한 세상입니다
아이는 흙을 만져야 몸 정신
건강하다고 합니다
아이들 어쩌지
졸업하면 일자리도 없고
놀 친구도 없으니
요상한 게임에 빠질 수 밖에
건강하시죠
존경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하오나
게임에 빠지면 큰일이기에
앞 날이 어찌 될지 걱정됩니다
건전한 취미 갖는다면 멋진 일
여러모로 걱정 됩니다만
게임도 건전한 것으로
택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인데..
꽃향기 휘날리는 춘삼월입니다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
휘날리시길 주께 기도하매
환절기 건강하사
일취월장 하사 순항 하시길
이역만리서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요즘 아이들은 놀거리도 마음껏 놀 곳도
제대로 없는 것 같습니다
게임도 과유불급처럼 자제가 필요한데
어른들도 절제하지 못하니 염려가 될 뿐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느새 봄이 왔어요
아직 추운 봄이지만
옛날 우리들 자랄때
촌뜨기들의 그 날들
그렇게 자랐는데요
그러나 지금 아이들
추억이 얼마나 될지
가엾게만 느껴져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전의 놀이가 아이들 가까이에 와주기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