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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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5회 작성일 22-03-11 17:31본문
모두가
김용호
봄의 내부는
새로움과 탄생과 피움입니다.
인지할 수 있는
봄의 존재는 꽃의 향기입니다.
봄이 나의 얼굴을
더듬거리며 웃는 동안
모두가
기뻐할 수 있도록
나는 웃는 꽃으로 피어나
향기로 퍼지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로 피어나
좋습니다
눈보라가 꽃향을 만들었습니다
건강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 휘날리는 춘삼월!!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
휘날리시길 주님께 기도하오니
환절기 건강하사 일취월장 하사
순항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 둘 피어나는 매화꽃에
어느새 꿀벌도 찾아들고
새소리와 개구리 소리 들리는
봄기운이 물씬 묻어나는 아침입니다
행복한 3월 보내시길 빕니다~^^
김용호님의 댓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오시려거든
오애숙
그대 오시려거든
5월의 향그러움 속에
붉게 피어나는 장미향
들판 날아다닐 때
실바람 속 살랑이는
고운 장미 매혹적으로
그림 그리는 맘에 슬어
내게로 오시옵소서
그대 향한 내 마음
서정시 한 권 쓸 분량
아직 있어 집필 중에
흐트러질까 하오니
그대 오시려거든
5월의 빨간 너울 쓰고
장미 향그러움 속에
내게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