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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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하나 되어 *
우심 안국훈
시린 세파에 온몸 아파도
아픈 기억으로 마음에 상처 남아도
욕망의 걸림돌에 걸려 넘어져도
속으로 더 빛나고 따뜻해지는 삶이고 싶다
밤하늘 수많은 별 중
어느 별 하나 사랑한다는 건
기적이고 축복이듯
누구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기쁨이다
상대편 차의 전조등이 너무 밝으면
중앙선이 잘 보이지 않듯
사랑의 늪에 빠져 집착하게 되면
행복 찾아가는 길 잃게 된다
별빛 총총한 밤하늘
별 하나 되어
단 하나뿐인 사랑으로
마냥 속 깊은 뜨거움이고 싶다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감성적이지만,
뜨거운 기운이 나네요.
봄기운일까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봄비 촉촉하게 내려
드디어 산불도 진화되듯
코로나도 진정되면 좋겠습니다
고운 3월 보내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별 하나에 묻는 마음
그 사랑도 함께 묻고 싶어지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촉촉하게 봄비 내려
만물이 소생하고 있습니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아름답듯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별 하나의 반짝이는 사랑이고싶은 마음인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어제부터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에
산불도 진화되고
여기저기 봄꽃이 살며시 피어나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별빛 총총한 밤하늘에 그리운이
그리며 별 하나 되어 마냥
행복한 시인님 만나고
공감하나 눌렀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운 아침입니다 안행덕 시인님!
봄비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
만물이 힘차게 소생하고
새소리가 맑게 들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3월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별빛 총총한 밤하늘
별 하나 되어
단 하나뿐인 사랑으로
마냥 속 깊은 뜨거움이고 싶다
시는 시인님 마음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 있어
두렵지도 외롭지도 않듯
봄비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입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