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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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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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725회
작성일 22-03-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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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린다
겨우내 움츠렸던 생명들
잠에서 깨어난다
민들레 질경이 진달래
소나무 잣나무
도랑물 개울물 노래하는 봄
생동하는 대지
아지랑이 속삭이는 봄 봄
보이는 곳마다 태양빛 좋은 봄날
고운 옷 갈아입고 부르는 산
봄 봄
개나리 진달래가 부른다
님과 함께 들길을
봄노래 부르며 걷고 싶다
봄이 봄이 왔네
2022,3,13
겨우내 움츠렸던 생명들
잠에서 깨어난다
민들레 질경이 진달래
소나무 잣나무
도랑물 개울물 노래하는 봄
생동하는 대지
아지랑이 속삭이는 봄 봄
보이는 곳마다 태양빛 좋은 봄날
고운 옷 갈아입고 부르는 산
봄 봄
개나리 진달래가 부른다
님과 함께 들길을
봄노래 부르며 걷고 싶다
봄이 봄이 왔네
202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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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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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모처럼 어제부터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가
이렇게도 반가울 수 없습니다
만물의 소생하는 힘처럼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