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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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58회 작성일 22-03-17 11:20본문
어머님 무덤가
보라색 할미꽃
보송보송 고운 털,
너를 볼 때면
정 많던 어머님
그리운 얼굴
*
4월이면 찾아뵙던
성묘길 삼 백리
지금은 이국 땅
그리운들 어찌 가리
4월이면 생각나는
어머님 모습!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만 더 지나면 사월
풋풋한 청보리처럼
그리운 부모님께서 계시니
위대함 앞에 서면 겸손해집니다
남은 3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은
늘 우리에게
그리움의 물결
어린시절
그 따사론 손길
황혼 녘 그리움으로
휘날려 옵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주께
중보 기도 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덧 삼월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오늘도 방문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봄날 맞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