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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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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68회 작성일 22-03-18 00:02

본문

   흐린날의 봄

                                    ㅡ 이 원 문 ㅡ


비 내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눈 올 것도 아니다

그저 하루 종일 우중충하니

마음까지 흐려지고

높 낮으이 없는 하늘

구름으로 가득 하다


까치의 낮은 하늘

그 둥지는 안 그런가

까치도 그 짖음도

아무 소리 안 들리고

바람 없는 봄 저녁

마음이 울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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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시절 동산어 새둥지
생각나네요
배 곯아도
봄 동산에 진달래 핍니다
하교길에 꽃잎 따서 먹었습니다
진달래 개나리 아카시아꽃이 간식이었습니다
때론 주식도 되었죠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럼 이어지는 봄비가
촉촉하게 대지 적시며
만물을 소생시키며
화사한 봄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그럼 물결치는 봄입니다
이곳은 어제 바람이 심하게 불어
은파 날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훈풍이라 춥지 않았으나
태풍 부나 싶어 움츠려 든 맘
몸살이 생긴 것인지 앓아 누워
일어나니 아침 입니다

언제 그랬냐 반문하는
해맑은 아침, 금빛 햇살 찬란히
비취고 있는 엘에이 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오니
만사형통하사 일취월장 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내릴 것도 같고 오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눈이 내리는  것도 아닌
날씨며 마음도 안절 부절 불안합니다.
그게 봄이 오는 길이 아닐까요.
늘 건강하십시오.

정말 카톡에서 시인님이 올리신 사진
늘 보고 찬사를 보네고 있습니다.
사진 기술이 대단하시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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