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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고백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58회 작성일 22-03-18 05:04

본문

* 그대에게 고백하며 *

                                                       우심 안국훈

 

비는 싫어도 빗소리는 좋고

춤은 싫어도 나비의 날갯짓은 좋아

그대가 하늘이라면

나는 나비 되어 찾아가리라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름이여

산들바람 앞에서 흔들리는 얼굴이여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기꺼이 향기 되리라

 

그대 생각만 해도

마음은 사뭇 봄날 같거늘

언제 어디서나

그대 사랑이고 싶어라

 


추천0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안에 사랑이 숨쉬는 한
꿈과 이상 하늘가의 희망노래로
춘삼월 꽃바람의 향그럼처럼
가슴 속에서 휘날려 옵니다

꽃이 벌과 나비 부르게 하듯
우주삼라만상 생동하는 봄의 향기
삶속에 희망나래 쳐 꿈 노래하매
삼동을 벗어 던지게 합니다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에 휘날려 주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드리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사 향필하여 주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애숙 시인님!
긴 가뭄 끝에 연이어 내리는 봄비에
만물이 소생하며 봄꽃이 하나 둘
피어나니 봄기운이 가득한 아침입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고백을 받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대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봄인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입니까
아름다운 작품에 머물러 봅니다
즐거운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사노라면 어쩌다가
고백도 못하고 헤어지는 사람 있습니다
봄비 머금은 매화 꽃송이처럼
향기 그윽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서로 못다한 이야기 하기에 바쁜
꽃들의 속삭임을 듣는 듯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회 시인님!
사노라면 뭐가 그리 바쁜 건지
할 말도 하지 못하고
제대로 잘 해주지도 못한 채 헤어질 때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뭇
봄날 같은 그 마음이
소로시
하늘 닿을 때 까지 전해지길 바랍니다.
봄이 되니
詩篇도
풋풋해지는 것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배창호 시인님!
긴 가뭄 끝에 내리는 봄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며
만물이 힘차게 소생하고 있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한국사람은 사랑의 고백하기가
어렵고 그렇게 힘든다고 합니다.
꼭 사랑한다는 고백이 꼭 필요한데도
그 한마디를 꼭 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고백을 받는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니 차마 고백 제대로 못하고
아마도 헤어지는 사람도 꽤 있지 싶습니다
봄비 머금은 매화 꽃송이처럼
향기 그윽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향기가 되리라
아름다운 사랑의 글, 즐감하고 갑니다.
복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박광호 시인님!
긴 가뭄 적시는 봄비
촉촉하게 내리는 봄날 아침
각종 새싹과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들바람 앞에서 흔들리는
시인님 얼굴이 보일 듯 합니다
멋진 사랑 고백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안행덕 시인님!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에
빗망울 머금은 매화 꽃잎마다
그리움 머금은 눈물이 보여 안스럽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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