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의 봄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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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76회 작성일 22-03-20 15:23본문
냇가의 봄날은 / 정심 김덕성
냇가엔 봄이 흐른다
아직 꽃 피어 화려하지 않지만
봄도 꿈 있어 먼저 산수유 꽃 피어
황금빛 환하게 드리어 놓았다
살아 숨 쉬는 수목에서 풍기는
맑은 공기는 삶의 생기를 더해 주고
겨우내 움츠렸던 냇물은
차갑지만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로
봄노래 부르며 즐겁게 흐르며
한 폭의 수채화 그린다
따스하게 봄 햇살
활짝 미소지우며 내리는데
오랜만에 냇가에서
봄을 만난 나
내게도 전염 되었는지
환하게 미소가 떠오르고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하늘이 만든 최고의 명작입니다
봄 봄이 왔습니다
코르나가 길을 막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춘화 산수유에 매화......
하루 다르게 봄꽃이 하나 둘 피어나고
어느새 상사화도 새싹이 한 뼘 자라나고 있습니다
냇가에도 봄소식 전해지는 아침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냇가에 봄날은 졸졸 흘러가는 물과
버들개지 보송하게 피어나고
아름다운 꽃도 산수유꽃과 함께 피니
아름다운 봄이 같이 행복해지는 마음이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 숨 쉬는 수목에서 풍기는
맑은 공기는 삶의 생기를 더해 주고]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봄의 태동 수목의 풍기는 맑은 공기
삶의 희망을 선사해주는 원동력이라
봄은 삶의 행복과 소망의 바이런스입닏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리며
온누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김덕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산책길에 골짜기를 따라흐르는 냇물가에..
아주 작은 산수유 노란꽃이 핀것을 보았습니다..
아기걸음으로 아장아장 봄이 다가오는것 같아요..
시인님 시를 ..전문영상시방으로 옮겨갑니다..
향필하시고..
아름다운 봄날 행복으로 물들어가는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향에 머물어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