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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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움의 반란 *
우심 안국훈
외로움 느낀다는 건
그리워서고
외로움 간절하다는 건
보고 싶어서고
외로움 모른다는 건
마냥 사랑해서라지만
내 가슴 적시는 게
어디 외로움의 반란뿐이랴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외로움이란 다 사랑과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외로움이 깊을수록
사랑도 깊다는 의미겠지요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외로움이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 깊을수록 사랑도 깊어진다는 걸
사노라니 문득 느낄 때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내 가슴 적시는 게
어디 외로움의 반란뿐이랴]
녜, 그렇습니다요
크고 작은 일들의 반란....
희로애락의 물결
가끔은 폭풍우라 싶네요
외로움 느낀다는 것
사실 행복한 고민이라 싶네요
바쁘게 살고 있다면
외로움을 느낄 수 없으니까요
늘 건강과 함께
하시는 일에 형통하소서
아울러 향필하사
문학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두 손 모드어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오애숙 시인님!
연이어 내리던 봄비 뒤에 찾아온 꽃샘추위 속
봄꽃들이 하나 둘 피어나는 소리에
봄의 생기를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것은
항시 외로움이 아닌가 합니다.
화려한 봄에 찾아는 오는 보고 싶어
죽을 것 같은 그리움이 파도처럼
수 없이 밀려오며 여러가자로
반란을 일어나는상 슾습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나이 들수록 그동안 못했던 일이
자꾸 후회가 들 때 있습니다
그리움 또한 마찬가지이지 싶습니다
남은 3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세상이 왜 이런지 이곳도 저곳도
편한곳이 없습니다
지구촌 가족입니다
가족이 싸우니까 지구촌이 자불안석입니다
봄은 왔습니다
봄 닮은 소식 들려주면 아니될까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저마다 생각이 다르고
나라마다 나아갈 길이 다르다 보니
서로 다툼이 있고 전쟁이 생기지 싶습니다
얼른 평화로운 날 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