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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반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28회 작성일 22-03-21 07:25

본문

* 외로움의 반란 *

                                        우심 안국훈

 

외로움 느낀다는 건

그리워서고

 

외로움 간절하다는 건

보고 싶어서고 

 

외로움 모른다는 건

마냥 사랑해서라지만

 

내 가슴 적시는 게

어디 외로움의 반란뿐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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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이란 다 사랑과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외로움이 깊을수록
사랑도 깊다는 의미겠지요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외로움이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 깊을수록 사랑도 깊어진다는 걸
사노라니 문득 느낄 때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가슴 적시는 게
어디 외로움의 반란뿐이랴]

녜, 그렇습니다요
크고 작은 일들의 반란....

희로애락의 물결
가끔은 폭풍우라 싶네요

외로움 느낀다는 것
사실 행복한 고민이라 싶네요

바쁘게 살고 있다면
외로움을 느낄 수 없으니까요

늘 건강과 함께
하시는 일에 형통하소서

아울러 향필하사
문학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두 손 모드어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오애숙 시인님!
연이어 내리던 봄비 뒤에 찾아온 꽃샘추위 속
봄꽃들이 하나 둘 피어나는 소리에
봄의 생기를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것은
항시 외로움이 아닌가 합니다.
화려한 봄에 찾아는 오는 보고 싶어
죽을 것 같은 그리움이 파도처럼
수 없이 밀려오며 여러가자로
반란을 일어나는상 슾습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나이 들수록 그동안 못했던 일이
자꾸 후회가 들 때 있습니다
그리움 또한 마찬가지이지 싶습니다
남은 3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왜 이런지 이곳도 저곳도
편한곳이 없습니다
지구촌 가족입니다
가족이 싸우니까 지구촌이 자불안석입니다

봄은 왔습니다
봄 닮은 소식 들려주면 아니될까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저마다 생각이 다르고
나라마다 나아갈 길이 다르다 보니
서로 다툼이 있고 전쟁이 생기지 싶습니다
얼른 평화로운 날 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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