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속의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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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속의 우크라이나
藝香 도지현
무슨 죄인가
자유를 희구하고 평화를 향유하여
모든 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생을 살려 했던 것
그것을 죄라 해야 할까?
무지하고
살짝 정신에 이상이 있는 자
차고 넘치는 욕심을 가지고
그 욕심을 제어하지 못해
평화로운 나라를 포화를 앞세우고
도발을 하여 전쟁을 일으켰다
도살자가 되어
민간인을 학살하고 어린이까지
학교를 파괴하고 병원을 포격하니
그것만은 피해야 하거늘
무지막지하게 쏟아붓는 포탄
아! 신이시여
진정 신이 있다면 그들을 도와주소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입니다
신은 약한 자를 사랑한다지요
시시각각 조여 오는 그들로부터 지켜주소서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녜, 그렇습니다
많이 심각하네요
또한 남의 일이 아닌듯
조국이 평화롭게 통일 되야지...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선 안될 일
주님의 은총 넘치길 바라며
아울러 건강 속
향필하사 온누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옛날이나 있을 법한 일이
현실이 되어 오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자유를 희구하고 오직 평화를 향유하여
살아가며 서로 어우르며 아름다움으로
살려고하는 사람들에게 총뿌리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는 악독한 살안자 들입니다.
시인님 크게 감동을 받으면서
귀한 작품에 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전쟁광입니다
죽어가는 생명에 희열을 느끼는 미치강이
하늘이 빨리잡아 가 주시옵소서
죄 없는 생명 세상을 모르는 어린생명
평화주시옵소서
미치강이는 빨리 잡아가 주십시요
우리 현실이될라 두렵고
마음이 아픔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한 사람의 정치적 욕망 속에
발발한 전쟁 때문에
수많은 어린이와 약자가 죽음 앞에
날마다 두려움 속에 살아가게 됨이 참담할 뿐입니다
하루 빨리 전쟁이 종식되길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우리 나라도
남의 나라 일만인 것이 아니다 생각 듭니다
우리 나라는 이상하게 전쟁이 일어나면 민족의 피도 피거니와
일본에게 또 발목 잡혀 이제 민족을 잃을 것 같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