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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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44회 작성일 18-05-24 06:48본문
꽃밭에서 / 정심 김덕성
꽃은 사랑을 속삭이고
새는 창공을 나르며 노래 부르고
냇물은 좋아 춤추며
봄을 그린다
성큼성큼 지나가는 봄
잔뜩 물오른 봄 짙어 가는데
꽃향기 찾은 꿀벌들
달콤한 사랑 시詩를 쓰고
나도 꽃밭에서
달콤한 향기에 반해
사랑의 향기 가슴에 가득 담으며
사랑 시詩를 쓴다
임에게 보내는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에는 다양한 꽃들이 소담스럽게 피지요
특히 장미꽃이 아름답게 핍니다.
꽃 앞에 서면 누구가 사랑하는 사람이나
사랑했던 사람이 떠오르지요
아마 곁에 서 있다면 꽃을 꺾어 줄 것입니다,
시인께서도 고운 꽃을 꺾어
사랑하는 이에게 보내고 싶은 감정이 시 속에 가득고여 있습니다.
그 소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고운 시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꽃에 계절이라 하고 싶습니다.
정말 장미꽃의 아름다움은 놀랐습니다.
그 장미 한송이 주고 받는 값도 대단하지요.
한송이 값이 별게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큰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박인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그치고 날씨가
화창한 목요일 입니다.
풀향기 짙어오는 향기
가득한 좋은 하루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끝이니까 꽃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풀향기 짙어지는 계절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최영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각각 자기맡은 소임대로 할바를 다하는 푸른 오월인가 봅니다. 꽃도 새도 냇물도 꿀벌도 시인도 그러한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이 떠나려고 차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계절이 또 어디 있을까요.
꽃을 피워 놓ㄱ호 떠나는 오월
그래도 곱게 보내야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피는 꽃 가만히 들여다보면
순간은 안 보여도
참 신비스럽지요
사람의 사랑도
그와 같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젠 길가 돌나무의 노오란 꽃에도
수많은 꿀벌들이 찾아오는 것 보았습니다
어떤 꽃도 마다하지 않는 마음으로
봄날은 더욱 아름답고 경이롭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남은 오월도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