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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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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27회 작성일 22-03-22 16:29

본문

   달래의 그리움

                                          ㅡ 이 원 문 ㅡ


화사한 봄 하늘 흰 구름 들어오고

불어 오는 봄바람 바구니에 담긴다


봄이면 찾았던 여기의 이 언덕

여기 저기 캐어 담을 달래 냉이만 있을까


그 작년에 그랬듯이 구름 따르는 그리움

이 빈 바구니에 가득 작년 처럼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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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
봄이면 달래 냉이가
제일 향기 좋지요
그보다 더 그리운게
그리움이지요

친구의 선물 달래
오늘 달래 무침 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엊그제 달래장에다
냉이전을 찍어 먹었던 풋풋함 묻어나는
봄맛을 만끽했었습니다
봄에서만 누리는 호사처럼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면 달래 냉이 꽃다지
모든 봄나물이 우리를 기다리죠
달래 냉이 하니 시골 고향이 떠올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젖습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한 봄이 날이 오고
하늘 흰 구름 들어오고
꿈을 꿈며 오고 있고
불어 오는 봄바람에 실려
달래 냉이 내음이 가득
바구니에 봄을 가득 담았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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