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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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9회 작성일 22-03-23 08:44본문
재래시장
나른하고 나태할 때
재래시장에 가 본다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재래시장
모두가 반가운 사람
어서 오셔요,
이것 가져 가셔요,
그냥 지나치기엔 민망한 인사
활력이 넘치는 시장 사람들
난 나른 하고 마음이 나태해지면
재래시장을 종종 들린다
늘 갓 본 듯
반기는 시장 사람을 보면
나도 때라 생기가 생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어침 시인님 덕으로
마스크를 벗고 사람들이 반기는
재래시장에서 사람들을 만나
생기사 넘치는 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입니다. 늘 건강하셔서
평안한 봄날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아이들 데리고
시골 오일장 구경 다닐 때가 생각납니다
활력 있는 새벽 어시장처럼
치열하게 사노라면 불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료할 때 재래시장 가면 활력을 찾아오나 봅니다. 웃음 속에 활발한 걸음 되나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재래시장 들려본지 오래 전인 것 같은데
시인님의 시를 읽고 다시 들려 보고 싶어요
옛 생각에 머물러 그날로 돌아 가고 싶고요
처음 먹어본 못 잊을 국밥도 먹어 보고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