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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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파도
ㅡ 이 원 문 ㅡ
기다림의 어제도
외로움의 오늘도
미련은 처음을
그렇게 버려야 하는 것인지
여운에 남겨진
후회 하지 않는 날
그날이 돌아 오면
이 미움이 지워질까
노을에 젖어 드는
우리 아름다웠던 날
이제 모두 꿈이었다
마지막 눈시울에 다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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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인생에서 만남은
무엇보다도 귀중합니다.
그 만남은
모두 아름다움으로 간직하면서 살게 됩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4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