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아가(雅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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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7회 작성일 22-04-01 12:59본문
솔로몬의 아가(雅歌)
-예솔 전희종
솔로몬의 술람미 여인을 향한
사랑의 노래
한 구절 한 구절이 최고의 詩語
"Song of songs"
그의 통치(BC.971년~931년)
초기 작품으로 추정되지
이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과 그 사랑의 완성
곧 구원의 과정을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으로
표현하셨네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 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들에서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여라
솔로몬, 그대는 시인 중의 시인
술람미 여인, 그대는 여인 중의 여인
여호와 하나님, 당신은 사랑의 알파와 오메가
꽃피는 봄날 에덴동산의 카페에 앉아
아메리카노 한 컵 앞에 놓고
아가서를 소리 내어 읽고 싶다.
댓글목록
예솔전희종님의 댓글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시작노트
솔로몬의 "아가서"는 구약성경 959페이지~964 페이지에 걸쳐 있는 성경의 한 책으로서
세상의 어느 시집 못지 않게 아름다운 시어로 사랑을 노래한 내용으로 되어 있답니다.
이를 읽다가 한구절 한구절 너무 아름다워서 몇 구절 옮겨 보았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께서 올리신
솔로몬의 아가
저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 구절 한 구절에서 아름다음을
느끼면서 읽고 마음에 담고 갑니다.
시인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